아이의 안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죠. 특히 갓 태어난 소중한 아기를 위한 카시트 선택은 더욱 신중할 수밖에 없는데요. 밤새도록 검색하고, 맘카페 후기를 샅샅이 뒤져봐도 어떤 제품이 우리 아기에게 딱 맞을지 고민이 끊이지 않을 거예요.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사용해보고 만족했던 카시트, 브라이텍스 듀얼픽스 플러스 아이사이즈에 대해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신생아부터 4세까지, 듀얼픽스 플러스 하나로 충분한 이유
듀얼픽스 플러스는 신생아부터 만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회전형 카시트입니다. 처음에는 ‘정말 신생아부터 쓸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에요. 하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푹신한 신생아 이너시트 덕분에 갓 태어난 아기도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앉을 수 있었어요.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이너시트를 제거하고 헤드레스트 높이를 조절해주니 오랫동안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죠.
엄마 혼자서도 척척! 360도 회전 기능의 놀라운 편리함
아기를 안고 카시트에 태우는 일, 생각보다 쉽지 않죠. 특히 허리가 안 좋은 저에게는 매번 큰 부담이었어요. 듀얼픽스 플러스의 360도 회전 기능은 정말 혁신적이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도 카시트를 돌려 아이를 편안하게 앉히고 내릴 수 있었고, 아이와 눈을 맞추며 안전벨트를 채워줄 수 있어서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죠. 밤에 아이가 잠들었을 때, 카시트에서 꺼내지 않고 그대로 돌려 재울 수 있었던 것도 소소하지만 정말 유용한 기능이었답니다.
안전은 기본, 아이소픽스(ISOFIX) 장착으로 더욱 든든하게
카시트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은 바로 안전이죠. 듀얼픽스 플러스는 아이소픽스(ISOFIX) 방식으로 차량에 단단하게 고정되어 흔들림 없이 안정적입니다. 특히 사고 발생 시 충격을 분산시켜주는 기능이 있어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5점식 안전벨트는 아이의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면서도 안전하게 잡아주어 혹시 모를 사고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줍니다. 실제로 아이가 카시트에 앉아 있는 동안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잠드는 모습을 보면서 안전에 대한 믿음이 더욱 커졌습니다.
각도 조절로 편안함까지, 아이의 숙면을 책임져요
아이가 카시트에 앉아 장거리 이동을 하다 보면 불편해서 칭얼거릴 때가 많죠. 듀얼픽스 플러스는 각도 조절 기능이 있어서 아이가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조절해줄 수 있습니다. 특히 신생아 때는 눕는 각도로 조절해주니 아이가 마치 엄마 품에 안겨 있는 것처럼 편안해했어요. 덕분에 장거리 이동 중에도 아이가 칭얼거림 없이 푹 자는 모습을 보면서 운전하는 내내 마음이 편안했답니다.
브라이텍스 듀얼픽스 플러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신생아부터 오랫동안 사용할 카시트를 찾는 분: 듀얼픽스 플러스는 신생아부터 만 4세까지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 아이를 편안하게 태우고 내리고 싶은 분: 360도 회전 기능은 육아의 피로를 덜어줍니다.
- 안전성이 최우선인 분: 아이소픽스(ISOFIX) 장착과 5점식 안전벨트가 안전을 책임집니다.
- 장거리 이동이 잦은 분: 각도 조절 기능으로 아이가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육아는 장비빨이라는 말이 있죠. 브라이텍스 듀얼픽스 플러스는 육아를 조금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든든한 육아 동반자가 되어줄 거예요. 현명한 선택으로 행복한 육아를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